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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클럽 소개 오늘은 저의 클럽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도 13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클럽은 2번 정도 교체를 했습니다. 처음에 주니어 때 사용하던 클럽 프로 생활 시 사용하던 클럽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클럽 주니어 때는 저의 선생님이 주시는 데로 가지고 쳤습니다.그땐 이게 뭐가 다르고 좋고 나쁜지 모르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저에게 맞는 클럽이 생기기 시작했고프로 생활 시 사용하던 클럽을 10년 넘게 사용했습니다. 정말 애착이 가는 클럽이었지만 지금 저에게 맞지 않는 클럽이라서 결국 보내주고 말았습니다. 프로 때 사용하던 클럽은 드라이버 : 핑 G5 65S 우드 : 테일러메이드 V-STEEL 3번, 5번 S 아이언 : 타이틀리스트 681 S300 웨지 : 타이틀리스트 보키 5..
[GOLF] 케빈 나 우승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Waialae CC PAR 70, 7,044 yard 2021.1.15~1.18 총 상금 $6,600,000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경기에서 케빈 나 (나상욱) 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2008년에 최경주 선수가 우승한 이후로 한국 국적 선수가 우승한 적이 없었는데 2021년 소니 오픈에서 케빈 나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최경주 선수와 김시우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우승 경쟁을 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케빈 나 선수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하면서 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1라운드로써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어서 우승 경쟁을 할 것이라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회와 다르게 보다..
[GOLF] 숏게임 "퍼터" 어프로치와 더불어 타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퍼터" 골프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타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운동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결국은 경쟁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기에 '타수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타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이 "퍼터"입니다. 퍼터는 간단하게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한 샷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잘 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퍼터로 홀컵에 공을 넣는 것입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는 한 가지 스윙으로 샷을 해야 하지만 퍼터는 어드레스, 그립, 스윙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 번째 "퍼터 어드레스" 퍼터 어드레스를 편안하게 잡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길이의 퍼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드레스를 했을 때..
[GOLF] 숏게임 "어프로치" 골프에서 타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어프로치' 풀스윙이 몸에 좀 익혔다면 어프로치를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어프로치는 짧은 거리가 남았을 때 홀컵을 향해 공을 보내는 샷입니다. 짧은 거리라는 기준은 개인마다 거리가 있기 때문에 대략 100미터보다 작은 거리를 기준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아이 언와 드라이버, 우드 스윙이 똑같듯이 어프로치도 동일한 스윙의 일부입니다. 첫 번째 "어프로치 어드레스" 어프로치는 거리와 경사에 따라서 어드레스와 그립이 달라집니다. 어프로치 어드레스는 거리에 따라서 양발의 넓이와 손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개인마다 거리를 잡는 기준은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미터 단위로 자신만의 기준을 잡습니다. 일반 어드레스와 다른 점은 왼발이 오른발보다 뒤로 빠지고 발끝을 목표를 향해 약간 ..
[GOLF] 골프 클럽의 종류 II 골프 클럽 중 그린 주변에서 사용하는 골프 클럽 "웨지와 퍼터" 골프에서 타수를 줄일 수 있는 클럽은 웨지와 퍼터입니다. 숏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클럽으로처음에는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숏게임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첫 번째 "웨지" 웨지는 짧은 거리 100M 내외에서 공을 띄우거나 굴릴 때 사용하거나 공이 벙커에 들어갔을 때 탈출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웨지 클럽의 종류는 총 4가지입니다. 피칭웨지 : 48도 어프로치웨지(갭웨지) : 52도 샌드웨지 : 56도 로브웨지 : 60도 보통 사용하는 웨지는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입니다. 피칭 웨지 같은 경우에는 아이언세트에 보통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웨지는 100M 내외 짧은 거리에서 주로 사용하고 로프트 ..
[GOLF] 골프 클럽의 종류 I 골프 클럽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골프 클럽의 종류는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로 크게 나뉩니다. 추가로 유틸리티 클럽도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클럽의 종류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티샷을 할 때 사용하는 1번 우드 클럽입니다. 정확한 클럽 이름은 1번 우드이지만 드라이버로 많이 불립니다.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 중에서 가장 긴 클럽으로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클럽입니다. 처음 골프를 배울 때 보통 아이언으로만 스윙을 하다가자신만의 스윙이 만든 후 드라이버를 치게 되면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헤드 크기도 크고 샤프트 길이도 길어서 스윙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가 안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GOLF] 스윙의 마지막 단계 "피니시" 골프 스윙의 마지막 단계 "피니시" 백스윙과 다운스윙 자세 그리고 공의 방향이나 거리, 구질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나온다면 풀스윙을 만들 준비가 된 것입니다. 피니시는 간단히 골프 스윙의 마지막 자세입니다. 중요한 동작이기도 하지만 스윙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 동작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피니시 자세" 피니시 자세는 편안해야 합니다. 스윙을 끝내고 마지막 피니시 자세에서 불편하거나 균형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자신의 스윙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피니시에서 하체는 목표를 가리키며 왼발에 체중이 90% 이상 있어야 하며 오른발은 발 끝으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상체는 앞으로 숙여지거나 허리가 뒤로 꺾여서는 안 되며 자신의 가슴이 목표를 가리키고 있어야 합니다. 팔의 동작은 양손이 자신의 왼쪽 귀 또는..
[GOLF] 골프 스윙의 핵심 "다운스윙" 골프 스윙의 핵심인 "다운스윙" 자기만의 백스윙을 만드셨다면 이제는 공을 치기 위한 다운스윙을 만드실 순서입니다. 다운스윙이란 백스윙 탑에서 클럽을 공 쪽으로 내리는 동작으로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을 올라간 동작을 반대 순서로 하여 어드레스 자세로 돌아오면 된다. 첫 번째 "다운스윙의 스타트" 다운스윙의 스타트는 몸의 동작으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백스윙을 탑의 동작을 만들 때에는 상체의 움직임이 주체가 되어 상하체의 꼬임으로 백스윙의 몸의 동작을 만듭니다. 백스윙 때 만든 상하체의 꼬임을 다운스윙에서는 반대로 하체의 움직임으로 꼬임을 이용하여 다운스윙을 해야 합니다. 다운스윙의 순서는 하체의 체중이동을 시작으로 상체가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하체의 동작으로 다운스윙을 만드는 ..